존오브인터레스트해석 결말 숨은 의미
개봉한지는 한달이 거의 다되어 가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작품
존오브인터레스트해석과 결말, 숨은 의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감독의 연출력이
무엇보다도 빛났던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를 연출했던 감독은 조나단 글래이저예요.
<언더 더 스킨> 이후 10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라
더욱 이목과 기대감을 모았는데요.
이 감독의 특별한 이력 역시 관심을 받았어요.
자미로콰이의 유명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이력도 있었던 것이죠. 조나단 글래이저는
본인만의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그리고 세련된
연출력을 항상 담아내 시대가 지나고 봤을 때도
촌스럽지 않은 영상미로 항상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어요.
개봉일은 지난 6월 5일에 이미 이뤄졌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N차 관람을 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중이예요.
등급은 12세이상 관람가로 되어 있으며
러닝타임은 105분으로 구성돼 있어요.
출연 배우로는 산드라 휠러, 크리스티안 프리에델이
나오는데요. 절제된 감정선 속에서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여 극에 더욱 몰입케 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어요.
-줄거리
존보으인터레스트해석을 따로 알아봐야 할 정도로
이것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극중 헤트비히
히스가 아름답게 가꾼 정원 반대편에서는 잔인하고
자비 없는 학살이 이뤄지는 내용인데요.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제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관리자 가족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예요.
-결말 해석
영화 자체가 어떠한 의미를 친절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안에 내포돼 있는
의미를 잘 찾아서 본다면 더욱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나 스토리 중간마다 열 화상
감지 화면으로 연출된 폴란드 소녀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유대인 포로들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몰래 음식을
숨겨 놓는 폴란드 소녀는 인간의 선함을 일깨우는
존재로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소녀와 회스 소령 가족의 이기적인 모습이
대조되어 연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전해지는
묵직한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져요.
사실 이 폴란드 소녀는 실제로 있었던 인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해요. 극이 전개되는 동안
편하지 않은 여운 속에서 유일한 희망 같은 존재예요.
마지막 결말에서는 어둠 속으로 계단 내려가는
회스 소령의 모습과 박물관 전시장이 된 아우슈비츠
수용소 장면이 교차되어 보이는데요. 이는 우리에게
많은 감정과 여운을 자아내고 있어요.
존오브인터레스트해석과 정보를 다뤄봤는데요.
한 번쯤 꼭 보시면 좋을 작품인 것 같아요.